청춘 드라마

사내 스캔들
불행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8년 차, 마음을 흔드는 남자가 인턴으로 들어왔다. 잘나가는 광고회사에서 인정받는 커리어우먼 하경. 그러나 그녀의 진짜 삶은 회사와는 정반대다.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지만, 유산 이후 눈에 띄게 차가워진 남편 재준과 임신 압박을 보내는 시댁에 상처받아온 지 8년째다. 그렇게 무너져 내리는 하경에게 가 닿은 작은 위로 하나. 인턴으로 입사한 남자, 정우다.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자신을 지지해주는 정우 덕분에 눈에 띄게 생기를 되찾는 하경. 달라진 그녀의 모습에 의문을 품은 남편 재준은 정우와 하경의 부적절한 관계를 눈치채고, 정우를 정규직 전환 심사에서 탈락시키고 하경에게 헤어지라고 종용하는데... 사실 재준은 한 번도 하경을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남편과 새로운 남자 사이에서 하경은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

비밀의 화연
재벌 상속녀 서고은(34) 은 성공한 CEO 남편 윤주혁(34) 과의 결혼 생활에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왔다. 평소처럼 완벽한 밤, 비밀스러운 여자 유화연(32) 이 찾아와 주혁의 내연녀 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는데... 주혁은 그녀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화연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또 봐요.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고은은 처음엔 주혁을 믿으려 하지만, 서서히 불길한 기운이 그들의 관계에 균열을 내기 시작하는데… 화연의 목표는 단 하나. 15년 전, 보육원에서 고은의 질투로 희생된 동생의 복수를 위해, 고은의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는 것. 주혁은 회사 근처에서 와인 바를 운영하는 화연과 우연히 재회하고, 왜 자신의 내연녀라고 했는지 묻지만, 화연은 수수께끼는 직접 풀어야 한다. 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주혁은 그런 화연에게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낀다. 그렇게 화연은 주혁의 회사부터 고은의 안방까지, 고은의 삶 곳곳을 파고들며 그녀의 모든 것을 잠식해 간다. 자신이 저지른 과거의 죄들이 하나씩 드러나는 상황 속에서 고은은 화연을 죽여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주혁은 잊고 있던 기억을 떠올리고, 화연이 보육원에서 만난 첫사랑이었음 을 깨닫게 된다. 사랑과 복수, 욕망이 얽히며 세 사람의 관계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폭군의 약혼녀가 되겠습니다
"아버지의 빚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하나’. 웹소설 의 엔딩 부분을 읽다가 ‘그렇게 모두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라는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투덜거린다. “주인공들만 행복하면 뭐해? 세상에 불행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자기가 써도 이것보다는 잘 쓰겠다며 애먼 작가에게 울화통을 터뜨리는 하나. 그때 갑자기 폰이 진동하더니 웹소설 마지막화 작가의 말에 새로운 글씨가 써진다. “그러면 네가 한번 새로운 엔딩을 만들어봐. 운명을 거슬러..”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보니 소설에서 제일 먼저 죽는 주인공의 약혼녀 캐릭터로 빙의되어버린 하나. 소설의 내용을 알고 있는 ‘하나’는 살아남기 위해 주인공이 아닌 메인 악역 폭군 캐릭터의 여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집에만 들어가면 사람들이 사라져버리는 무시무시한 소문의 폭군 ‘우진’에게 제발로 찾아간 하나는, 그에게 다짜고짜 계약 결혼을 제안하는데.. 과연 하나는 폭군의 여자가 되어 소설 속에서만은 행복하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이돌 남침
북한 고위 간부의 외동딸 이설아는 K-POP 영상을 밀거래하다 보위부에 발각되어 그의 아버지는 북한의 체제유지를 위해 설아의 총살을 승인했지만 딸을 살리기 위해 남한으로 탈북시켰다. 서울에 도착한 뒤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찾고 있던 설아는 자신의 최애그룹 시프트의 리더 테오와 마주치게 되었고, 설아를 사생팬으로 오해한 테오는 그녀를 신고하려다 설아와의 대화를 통해 그녀가 탈북자란 사실을 알게된 테오는 자기 집에서 지내라 제안했다. 설아는 거절했지만, 테오는 “그럼 뭐 남편으로 생각하던지.”라며 설아를 자신의 집으로 끌고갔다.
어느날, 테오 몰래 외출한 설아는 사생팬에게 사진을 찍히며 이슈화되었다. 아이돌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은 소속사에서는 테오 몰래 강제로 설아를 쫓아내고, 결국 설아는 간첩에 잡히게 되는데 그 간첩은 총정치국장의 아들이자, 얼굴 한 번 본적 없던 자신의 정혼자, 김창복이었다. 설아를 다시 북한으로 데려가려는 창복과 그녀를 지키려는 테오. 남북을 넘나드는 삼각관계속에서 과연 그 들은..

전남편은 18살
27세의 윤하린은 남편 강시우에게 배신당하고 화염 속에서 목숨을 잃었다. 다시 눈을 뜨고 나니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다. 죽기 전의 원한과 복수의 맹세가 그녀의 재탄생의 동력이 된다. 하린은 이번 생에 절대로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과거의 강시우, 학교 내의 권력 관계, 강시우의 전 여자친구 정세라, 그리고 신비한 서지훈이 그녀를 차례로 충돌과 심리적 게임에 휘말린다. 원래는 복수하기 위해 강시우에게 다가갔지만, 접촉이 깊어질수록 하린은 그의 알려지지 않은 면과 진심을 점차 볼 수 있게 된다. 이번 생 그녀는 다시 비극을 맞이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결말을 쓸 것인가? 그녀의 선택은 두 사람의 운명을 바꿀 것이다.





